초량 '마가 만두' 중구 부산역 차이나 타운 만두 맛집

 

안녕하세요 용하리입니다😀 

 

오늘은 부산 중구 부산역 차이나 타운 안 '마가만두' 라는 만두 맛집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사실 차이나 타운 하면 조선족이 먼저 떠올라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방문 후에 깜짝 놀랐습니다.

양쪽으로 들어선 한문의 간판이 베이징의 밤거리와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만두로 유명한 맛집들이 몇 군데 있다고 했는데 저희는 마가만두로 갔어요.

 

왜냐하면 저희가 가려고 했던 집이 웨이팅이 3팀이나 있었거든요. 가려고 했던 집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일행이 여기도 괜찮다며 안내한 마가만두 같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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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만두
부산 동구 대영로 243번길 56
051-468-4059
매일 11:00 ~ 21:00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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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마가만두 메뉴입니다.

 

만두 전 문답 게 만두가 메인으로 모든 테이블에 만두가 있었고 참고로 면요리는 없습니다.

짜장면 먹어야지 하고 가게 들어가시면 안 돼요. 없습니다.

 

저희는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 볶음밥 이렇게 4개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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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군만두, 찐만두 최고예요! 정말 맛있어요. 군만두는 겉은 바삭한데 속에 육즙은 가득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그에 반해 물만두는 평범했고 볶음밥은 평균 이하였어요. 만두 전문점이니 만큼 군만두 하나만큼은 최곱니다.

다음번에 간다면 군만두와 새우 찐만두를 먹어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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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4인 테이블이 8개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어요.

 

저희가 원래 가려했던 가게는 겉에서 보기엔 엄청 번쩍번쩍한데 그에 반해 내부에 테이블 개수가 너무 작아서 웨이팅이 생기는 듯했어요. 반면 마가만두는 테이블 개수도 넉넉한 데다 주력 메뉴가 만두이다 보니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나올 때까지도 웨이팅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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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부산역 맞은편에 차이나 타운이 있습니다. 부산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낮에 이곳을 와본 적은 없지만 가급적 밤에 오셔서 거리 양쪽으로 즐비한 휘황찬란한 한문 간판들 속 중국의 분위기를 즐기시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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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산역 차이나 타운 맛집
'마가만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중앙동 남포동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부산 오신다면 한 번씩들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