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12
안녕하세요 용하리입니다!!!
오늘은 신발 리뷰를 해볼까 해요!
타미힐피거 스니커즈입니다 ( ̄︶ ̄)↗
지난 라코스테 팬티 에이어서 생일선물 리뷰 2탄이에요!
오늘도 역시나 택배는 회사로 받아 뜯는 건 집에서!
두구두구 사실 사이즈 때문에 살짝 고민이었거든요.
타미는 사이즈가 한국 사이즈 형식으로 표기가 되어있지 않았어요.
아마도 US타입인 거 같은데 한국 사이즈로 좀 애매모호하더라고요.
주문할 때 보니
US41 (255~260)
US42 (260~265)
이렇게 되어있었는데 저는 항상 한국 사이즈 260 신거든요.
그래서 판매처에 폭풍 질문함!!!
판매처가 의견이 확실하다 싶어서
US41 (255~260)
바로 주문!!!
물건은 3일 만에 받았습니다 😎
영롱합니다....
남자라면 화이트 스니커즈 하나쯤은 있어야 안됩니까?!!?
청바지 슬랙스 반바지 어디에 신어도 매치가 쉬우니깐요!!
스니커즈는 라코스테, 오니츠카만 신다가 타미는 처음입니다.
고민했던 사이즈도 딱! 맞았어요!
저랑 비슷하게 260 신는 분들은 US41 시키면 맞을듯합니다
소재가 보이시려나 모르겠네요.
저는 처음에 웹페이지 상에서 보고 가죽인 줄 알았는데
가죽은 아니고 일반 면입니다.
가죽이라면 오염에 쪼금 더 강했을 테지만
개인적으론 면소재가 더 이쁜 거 같아요!
간혹 가다 저렴한 스니커즈들은 밑창이 너무 미끄럽던데
타미 스니커즈는 밑창도 미끄럽지 않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겠어요 😁
그럼 오늘은 20000!!!!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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